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박상인)는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인 친절의 생활화를 위해 일산서구만의 특색있는 「친절 365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부서가 부서별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실천하고 있으며 정규직은 물론 비정규직, 공익근무요원들도 적극 참여하면서 부서원 간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고 있다.
특히,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시민봉사과는 매일 아침 근무시작 15분전 전 직원이 모여 스트레칭, 웃음 릴레이, 친절다짐 등으로 시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월요일은 아침 체조와 함께 내가 행한 친절사례나 내가 받은 친절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등 친절에 관한 배울 점을 직원들간 상호 공유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친절운동의 생활화를 통해 부서원간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고 더불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친근하고 다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봉사의 강한 의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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