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불법 구조변경 차 합동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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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불법 구조변경 차 합동단속 실시
  • 조병언 기자
  • 승인 2013.04.0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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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교통안전관리공단 경인지역본부와 합동으로 불법구조변경 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차된 차량이 많은 관내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자동차의 구조를 불법으로 변경한 차량과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에 대해 주로 단속했고. 이번 단속에서 총 7대가 적발됐다. 이 중 등화장치(전조등, 방향지시등, 후미등 등) 안전기준 위반이 다수를 차지했다.

적발된 차주에게는 위반 정도에 따라 고발 및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자동차 관련 법규위반사항과 그 위험성을 꾸준히 홍보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버스정류장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 실시
파주시보건소는  지난 3월 30일 금촌역 광장 및  문화로 일대에서 거리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버스정류장, 도시공원, 학교정화구역 등 파주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음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보건소 직원,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하여 피켓 거리 행진 및 리플렛, 홍보물을 배부했다.

쌀쌀한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던 시민들은 버스정류장, 도시공원, 학교정화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것을 크게 반기며 금연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은 금연 캠페인의 날로 지정하여 지속적인 금연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간접흡연의 피해를 막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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