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주택에 설치할 때 드는 자부담의 일부를 시가 지원해 주는 ‘신재생에너지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과 연계해 관내에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고양시민에게 작년과는 다르게 총 사업비 4천만 원을 균등하게 나누어 주고, 그린빌리지(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도 포함한다.
지원 대상은 신재생에너지센터에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사업승인을 받은 주택으로,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 그린홈 온라인 정보시스템에 사업 신청 후 사업 승인된 서류 등을 구비해 시 지역경제과(☎8075-3558)에 ‘고양시 신재생에너지주택 보급사업’을 방문 신청할수있다.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http://www.goyang.go.kr)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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