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7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세계역사문화만화「먼나라 이웃나라」로 널리 알려진 이원복 교수의 특강이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원복 교수는 “일본과 독일의 역사의식 차이”라는 주제로 일본과 독일의 역사 문화를 살펴보며 2차 세계대전에 대한 두 나라 국민들의 역사에 대한 인식과 자세를 비교, 분석하며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덕성여대 석좌교수인 이원복 교수는 1981년부터 「먼나라 이웃나라」집필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작업 중이며, 이외에도 「가로세로 세계사」, 「신의 나라 인간의 나라」「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등 많은 저서를 출간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번에 79회를 맞는 파주목요강좌는 다양한 전문가 및 저명인사의 명사초청특강과 문화공연 강좌를 통해 인문, 교양, 문화, 예술, 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주는 무료 시민교양강좌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입장하여 강연을 들을 수 있다.
파주시청 교육지원과(전화: 031-940-5922, 이메일 : spraut@korea.kr)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