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정수상)에서는 3. 1절 전후 폭주족들이 일산지역에서 집결 후 서울상경 이동 등 심야 도심지역서 난폭 질주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원천차단으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별근무는 28일부터 실시하며 출현 예상지역인 호수로 등에 교통․생활안전․형사기능 합동 검거 전담팀을 구성, 출현 예상지역 순찰강화와 초기 집결 차단 및 강력한 검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찰은 목배치 근무를 통한 입체적 단속과 인접 경찰서 상호간 현장공조체제 유지 등 강력한 검거활동 및 사후 추적수사를 전개할 방침이다.
폭주행위자에 대해서는 도로교통법의 공동위험행위 등 엄정한 법적용으로 동승자에 대해서도 적극 사법처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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