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지역현안 직접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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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지역현안 직접챙긴다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2.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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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이 지난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시정설명회에서 지역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 중 우선 현장 확인이 필요한 28곳을 선정해 5일부터 민원사항 직접 챙기기에 나선다.  

채시장은 5일 향남읍에서 건의한 ‘순국기념관진입로 인도설치’를 비롯한 8개소의 현장을 방문하고, 6일은 ‘배양동 침수관련 배수관 교체’등 7곳의 현장을 확인한다. 또한, 석우동 ‘육고철거, 공공시설용지 활용방안’등 13개소는 12일 이후 방문할 예정이다.

채시장은 “시정설명회는 공무원들이 미처 챙기지 못한 곳곳의 불편사항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확인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고 주민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는 참여와 소통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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