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는 지난 20~21일 2일간 레이크힐스 안성리조트(경기도 안성시)에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민․관 네트워크를 증진시키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아름다운 동행, 휴먼복시 수원’을 조성하고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130여명이 참석하여 뮤지컬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를 관람한 후 커뮤니케이션 스킬 강의를 통해 신속한 대응능력과 사회복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지마인드를 제고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최희순 시 복지여성국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주변에는 아직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이 많다”며 “관심과 사랑의 휴먼복지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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