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 및 대규모점포 안전관리 당부
수원시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물가안정 및 대규모점포 안전관리를 위한 대규모점포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상담 경제정책국장 등 시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내 갤러리아 백화점과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롯데슈퍼 등 준대규모점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에 대한 협조 및 당부사항, 대규모점포 안전유지 관리 및 판매업소의 준수사항 전달, 대규모점포 및 준대규모점포의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관련 행정소송 진행 사항 안내, 대형마트 종사자 일자리창출사업 홍보, Solar 쇼핑센터 조성사업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한상담 경제정책국장은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점포 시설 안전관리 및 추석 성수품 가격안정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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