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직자 124명을 대상으로 3일부터 7일까지 ‘화성알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교육은 집학교육과 현장 견학으로 이뤄진다.
교육과정은 새내기 공무원들의 건전한 공직윤리 의식을 확립하고, 특히 화성시 공직자로서 꼭 알아야할 시의 역사, 비전 및 기본현황에 대한 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또한 업무추진과정에서 알아야 할 사항을 미리 교육하여 일선 민원현장에서 원활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기본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의 이해’, ‘화성지역사’, ‘신규공직자의 자세’ ‘성공하려면 상승 기류를 타라’ 등 소양과목을 비롯하여 ‘행정업무운영실무‘, ’예산실무‘, ’회계실무‘, ’민원실무‘, ’전산교육‘ 등 행정 전반에 대한 부문에 대하여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시의 기본현황 이해를 돕고자 주요 공공시설물 등 현장견학을실시한다.
특히, 신규공직자 간 자기소개 및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시 소속 공무원으로서 소속감을 고취하고, 유대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세병 자치행정과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활력넘치는 화성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공직에 입문하면서 다짐했던 초심을 잃지 말고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화성의 미래를 이끌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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