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화학제품 제조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폭발화재 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화학제품 제조업체 462개소의 대표자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장의 특강에 이어 폭발화재 재해예방 특별안전보건교육, 간담회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김진흥 화성부시장은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선 무엇보다 업체 대표자의 안전에 대한 의지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안전수칙 준수, 보호구 착용, 주기적인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광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