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제29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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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제29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2.07.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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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의장 노영관)는 지난 2일부터 16일간 제291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추경안 심사, 현안사업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17일 폐회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은 조례안 7건과 2011년도 결산안 및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동의안 1건 등 총 12건으로 이중 8건의 원안 가결하고 3건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수원시 금연구역 지정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되었다.

또한, 2010도시계획의 문제점을 해소하여 도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거환경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202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 등 시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의견 4건을 청취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식생활 문화체험 홍보관 건립 164,000천원 을 비롯한 13건의 630,200천원을 삭감한 추가경정예산 1조 8,588억원으로 수정 가결하였다. 심상호(정자2․3, 새누리당) 예결특위위원장은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 현안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어 예산을 심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수원시의회는 제29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현안사업지에 대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도 활발히 펼쳐 눈길을 끌었다.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백정선)는 2013년 10월 준공 예정인 SK아트리움 공사현장을 , 예술의 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수원예술단을,. 아울러, 녹지교통위원회(위원장 이대영)는 호매실택지개발지구 사업현장을 각각 방문, 격려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

한편, 수원시의회 제292회 임시회는 민생관련 안건과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 건전재정 도모 등 안건처리를 위해 다음달인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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