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드림스타트센터(센터장 이명자 화성시 여성가족과장)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급상황 대응능력도 향상시키기 위해 14일 드림스타트 아동 80명과 함께 천안 안전체험관을 다녀왔다.

아이들은 1층 지진체험관, 2층 공기안전매트체험장 견학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재난안전에 대한 이해와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의 기회 보장이라는 드림스타트사업의 취지에 맞추어 신체 건강, 보육과 양육, 정서 발달 등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는 한편, 아이들의 미래와 비젼을 위해 희망적인 사고력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