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천동현)는 5월 31일 안산시 탄도항에서 열린 제17회 ‘바다의 날’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산업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평택해양경찰서가 주관했으며, 해군 군악대 시범 및 도립 무용단 공연 식전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성렬 행정1부지사, 허재안 경기도의회의장, 김철민 안산시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해 축사를 하였으며 해양소년단 대표가 바다헌장을 낭독했다.
개회식이 끝난 후에는 도서지역 이동민원선인 “경기바다호” 취항식과 해양 정화활동을 펴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한편, 바다의 날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199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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