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한별, 이승연과 ‘이백녀’ 고정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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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애플 한별, 이승연과 ‘이백녀’ 고정 낙점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2.06.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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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밴드 그룹 레드애플 소속 한별이 '한국판 오프라 윈프리쇼' 로 불리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의 고정으로 낙점됐다.

‘이백녀’는 패션, 뷰티, 육아, 시사 이슈 등 여성들의 핫한 관심사를 주제로 한 트렌드 토크쇼다.

특히, 여성 방청객100인이 직접 스튜디오에서 직접 체험하고 이야기하며 쏠쏠한 깨알 정보를 얻음으로써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 ‘한국판 오프라 윈프리쇼’라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팀 내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한별은 Mnet ‘US 엠카운트다운’과 SBS 파워FM ‘김형준의 뮤직하이’, MBC 표준 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고정게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아리랑TV ‘심플리 K팝’을 진행중이다.

레드애플 담당자는 “한별이 ‘평소 팬이었던 이승연 선배님과 함께 진행하게 돼 영광이다. 촬영장 분위기를 잘 살려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별이 출연하는 ‘이백녀’는 오는 6월 1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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