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새누리당(대표 최중성)은 29일 오전 10시 부의장 집무실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정준태 의원(재선-매탄1·2동, 원천동, 현 건설개발위원장)을 당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의원총회에는 15명의 새누리당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과 투표 절차를 거쳐 새 당대표를 선출했다.

간사는 김효배 의원(초선-서둔·구운·입북동), 대변인은 전애리 의원(초선- 비례)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정준태 대표는 “시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대해 협조하고 지원해 나가겠지만, 시의회를 무시한 일방적인 행정에 대하여는 강력한 견제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