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가족과 함께 텃밭 농사를 체험하고 안전한 무공해 채소를 생산할 수 있는 농업체험 교육 및 시민체험장(주말농장)을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말농장은 전체면적 34,810㎡중 체험교육장, 농작물 품종별 재배포장, 쉼터공간, 주변공간식물재배와 일반시민 텃밭 체험 교육장(주말농장) 모집 200구좌(면적 4,300㎡)로 이뤄져 있다.
오산시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주명으로 1가구 1구좌 신청 가능하고 분양면적은 1가구(구좌) 당 17㎡로 실 경작면적은 약 5평이다.
농업 시민체험장 장소는 내삼미동 219-11번지 일대로 오산대역에서 UN초전비 휴게소 대로변 중앙 우측 1㎞주변이다.
분양은 1구좌당 5만원이며 신청자가 비료, 모종, 종자구입 등을 구입해야 하며 시에서는 농업체험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농림공원과 농축산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FAX로 신청하면 된다. 미달시에는 가족이 중복 또는 초과신청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림공원과 농축산팀(031-370-35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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