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뉴스(win뉴스)

안녕하세요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 있을까요?
그래도 조금은 특별한 제 이야기 한번 들어주실래요?

어렸을 적 아버지가 일찍 부재하시고 가장이 되어서 남들보다는
조금 빠르게 사회생활을 시작했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매달 적은 월급의 아쉬웠던 벌이에
그마저도 어릴 적 아버지가 작은아버지에게 보증을 잘못 서신 적이
계속 빚에 허덕이고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되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내가 아무 것도 없으니까 나라도 버텨서 어떻게든
지켜내야 한다 이생각이었기에 지금은 멀쩡히 살고 있어요.

지금도 또렷이 기억이 나는게 있어요
어릴 적 생활고로 인해서 지하 셋방에서 살던 적이 있었는데요.
다른 계절에는 몰라도 겨울에는 난방 시설이 전혀 안되어서
한번 씻는 것 자체가 정말 어려웠었고 항상 감기를 달고 살았었네요.

지금은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지만 여전히 많이 힘들답니다

하지만 요즘은 뜻하지 않게 제게 좋은 기회가 와서 얼마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이제는 본업으로 해서 집에서만 일하면서 매달 직장 다닐 때보다 훨씬 더 벌다 보니
남은 가족들도 조금 더 삶이 나아져서 너무 행복한 나날이 아닐 수가 없는거 같아요

생활고를 워낙 어릴 적 부터 겪다 보니 경제관념에 대해 일찍 눈을 떴고
그로 인해서 저뿐만이 아닌 그저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셔도 충분하신 일이신거 같기에 소개 한번 해드리려구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잖아요?

불경기 속에 저처럼 삶이 힘든 분이 있으시거나 생활고에 시달리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혹여나 매달 50~150이라도 벌어보자 하시는 분은 한번 둘러보시고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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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15: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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