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복통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내 인생에 내기 걸었네'
3인조의 구성돼있는 이 코너의 중심인물은 단연 김 형사로 분한 김원효입니다.
김원효는 기발한 발상과 순발력 있는 대사, 능청스런 연기로 김형사의 엉뚱한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개그는 긴박한 상황에 경찰인 김형사를 부르지만 경찰은 범인의 협박전화에서 시종일관 어처구니없는 대답을 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는 내용입니다. '내 인생에 내기 걸었네'의 히어로인 김원효와 정명훈, 곽한구가 새로운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