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곤 교육감의 출마선언이 있었던 7일 민주노동당 안동섭 도지사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즉각 논평했다.
대제목 "이제 경기도 교육도 친이계로 줄세우려는가?" 부제목 “정진곤 경기교육감 후보 출마선언에 부쳐.....” 제하의 논평에서 안예비후보는 “4월 7일 이명박 정분에서 청와대 교육과학문화 수석비서관을 지낸 정진곤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의 출마선언이 있었다.
그는 "최근 경기도 교육은 극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전교조식 정치선동이 난무하고 학생들의 학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면서 임기 1년짜리 김상곤 교육감에 대해 '정치적 선동가'로 매도했다고 논평했다.
이어 안예비후보는 “얼마전 봉은사 명진스님의 고백에서도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좌파주지라는 매도하며 불교계를 줄세우듯 정진곤 교육감후보는 그동안 목에 가시처럼 여기던 경기도 김상곤 교육감과 전교조에게 좌파딱지를 붙이는 참주선동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제는 경기도 교육마저도 친이계로 세우겠다는 유아독존의 사고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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