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그린시티 사업이 울린 81세 할머니

2011-10-24     이민우 기자
▲ ⓒ 뉴스윈

[사진 뉴스] 송산그리시티가 조성될 화성시 송산면 우음도에 사는 윤수심 할머니(81세)는 지난 21일 이주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끝내 눈물을 보이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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