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공천발표, 수원을 등 13곳 전략지역 선정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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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공천발표, 수원을 등 13곳 전략지역 선정 '파문'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2.03.0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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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수원을(권선지역)을 비롯해 총 13곳을 4.11총선 전략지역으로 선정해 파문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 황영철 대변인 5일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통해 결정된 전략지역 13곳을 발표했다.

서울시내의 전략 지역은 4곳으로 성동갑, 광진을, 도봉갑, 영등포갑이며, 대구시에 5곳은 . 중구·남구, 동구갑, 서구, 북구갑, 달서갑이다.

경기도내에서는 수원을(권선지역), 파주갑 2곳이다. 이중 수원을 지역은 현재 정미경 의원이 지역구를 맡고 있다.

황 대변인은 “1차 때 22곳을 선정했고 2차로 오늘 13곳을 선정했기 때문에, 앞으로 14곳 정도가 추가전략지역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구체적인 경선 지역은 이날 오후 공천위원회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경선 지역은 47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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