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캠코더는 지난 13일 한강 난지공원에서 ‘UCC매니아 선발대회’의 체험단 발대식을 가졌다.
온라인 응모를 통해서 선발된 35명의 UCC매니아 요원들은 7팀으로 나누어져 11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UCC매니아 전원에게는 UCC 제작에 필요한 삼성캠코더 VM-MX10이 지원되며 최종 UCC우수작으로 뽑힌 팀에게는 삼성 센스 노트북 등의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발대식이 종료되자마자 UCC매니아 요원들에게 미션이 주어졌다. 이 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07 대한민국 라이브뮤직페스티발’을 직접 취재하고 UCC로 제작해야 했던 것.
요원들은 삼성캠코더 VM-MX10의 사용법을 교육받은 후 30팀 가량의 록밴드 및 뮤지션들의 공연과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타악기 전시회 등을 캠코더에 담았다. 촬영 자료는 요원들이 직접 UCC로 제작하여 판도라TV(www.pandora.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UCC매니아 요원들이 앞으로 사용하게 될 삼성캠코더 VM-MX10은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으로 사용법이 간단해 초보자도 쉽게 UCC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영상용 68만화소 CCD와 34배의 광학줌, 손떨림보정기능(EIS)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31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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