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전령인 개나리가 12월 영하의 추위 속에 꽃방울을 터뜨렸다. ⓒ 뉴스윈 |
[사진뉴스]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고 쌀쌀한 겨울날씨가 계속된 수원시내에 개나리가 피었다. 12월 10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고향의 봄길’ 도로변에 개나리가 병아리처럼 노란 꽃방울을 터뜨렸다. 봄의 전령인 개나리가 꽃방울을 터뜨린 이날 수원은 영하의 추위를 기록한 날씨였고, 오전에는 눈이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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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可以言而言者 其罪小, 可以言而不言者 其罪大.) - 정조(正祖), <<홍재전서(弘齋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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