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운서, 아들 출산 “정의롭게 잘 키우겠습니다”
상태바
고민정 아나운서, 아들 출산 “정의롭게 잘 키우겠습니다”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12.09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민정 아나운서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아기 출산 인증샷. (사진 : 고민정 트위터) ⓒ 뉴스윈

고민정 KBS TV 아나운서가 자신이 낳은 첫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트위터 “꿈같은 일이 일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기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기는 이마가 넓고 코도 오똑한 편이다. 고민정은 아기를 보며 너무나 기쁜 표정이다.

고민정은 또한 “오늘 하루종일 축하트윗과 문자를 끊임없이 받았네요. 한분한분 답을 하지 못해 죄송해요^^”라면서 “뱃속에선 맹자였지만 이젠 ‘조은산’이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좋은 산의 의미도 있고 겨울에 태어났으니 은빛산이라는 뜻도 있고요~ 건강하게, 정의롭게 잘 키우겠습니다! ♥”

한편 고민정은 지난 2005년 시인 조기영 씨와 결혼했으며, 결혼 6년만에 임신해 아들을 낳았다. 남편 조기영 씨의 대표작은 시집 <사랑은 가고 사람은 남는다>(살림터, 2000)이다.

* 뉴스윈(데일리경인)은 홍재언론인협회 소속 매체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
  (未可以言而言者 其罪小, 可以言而不言者 其罪大.) - 정조(正祖), <<홍재전서(弘齋全書)>>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