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마스코트인 ‘국민애견’ 상근이가 공식 아내 둘이 있으면서 애인까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6일 방영될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는 사망설까지 떠돌았던 상근이의 근황을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에 따르면, 상근이는 여전히 건강한 모습이다.
‘상근이 아빠’로 불리는 이웅종 교수(천안연암대)는 “상근이는 올해 7살로 아직 팔팔한 나이다”면서 “현재 상근이는 공식적인 아내가 둘에 별도로 애인까지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1박2일’ 멤버들과의 인연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원조멤버인 개그맨 지상렬과 이수근은 가끔씩 상근이를 찾아 안부전화를 하는 등 친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특히, 지상렬은 자신과 같은 돌림자를 쓰는 상근이를 친동생처럼 챙긴다”고 털어놨다.
더 자세한 상근이 근황은 26일 오후 11시에 Y-STAR ‘궁금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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