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의원 “언제나 희망은 ‘지금’이다” 출판기념회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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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의원 “언제나 희망은 ‘지금’이다” 출판기념회 26일 개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1.11.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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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수원시 권선구 소재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 이찬열 국회의원(수원시 장안구, 민주당). ⓒ 뉴스윈

지역 사회에서 ‘황소’ 일꾼으로 통하는 민주당 이찬열 의원(수원시 장안구)이 오는 26일(토) 오후 3시 수원시 권선구청 뒤편에 위치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언제나 희망은 ‘지금’이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첫 저서인 <언제나 희망은 ‘지금’이다>에서 이 의원은 자전적 스토리와 함께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맺은 특별한 인연, 그에 얽힌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뒷이야기들을 풀어냈다.

또한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정치현장을 누빈 소회와 함께 지역구인 수원시 장안구의 주요 현안도 담았다.

이 의원은 “이 책을 통해 지나온 날들을 다시 한 번 성찰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앞으로 가야할 길이 더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국민의 편에서, 국민의 눈높이로, 국민의 한사람이 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정세균 전 대표, 김진표 원내대표, 박지원 전 원내대표, 염태영 수원시장,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 등 많은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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