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죽고 싶단 말 밖에’ 돌풍 “한 섞인 애절함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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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죽고 싶단 말 밖에’ 돌풍 “한 섞인 애절함 감동”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11.09 0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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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각 ‘죽고 싶단 말 밖에’ ⓒ 뉴스윈

“죽고 싶단 말밖에 난 할 수가 없어
너 없는 삶은 견딜 수 없어.”

가수 허각의 신곡 ‘죽고 싶단 말 밖에’의 음원이 공개된 8일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죽고 싶단 말 밖에’는 이날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순위 1위에 올라 최근 컴백한 원더걸스의 ‘Be my Baby’를 제쳤다.

이번에 발표된 ‘죽고 싶단 말 밖에’는 허각 최고의 가창력을 들을 수 있는 노래로 평가된다.

신인 작곡가 범이, 낭이의 곡인 ‘죽고 싶단 말 밖에’ 특유의 애절함을 살리기 위해 허각은 여러 번 텀을 두면서 재녹음하며 매달려 작업했다.

그 결과 ‘hello’에서 선보였던 부드러운 감성목소리와는 달리 이번 노래는 거침없고 과감하면서 한이 섞인 허각 특유의 음색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드라마 버전(Drama Version)에서는 뮤직비디오 주인공 강소라의 절규하는 나래이션은 기타와 빗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감동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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