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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다혜 웨딩사진. 처음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윈 | ||
탤런트 정다혜(26)가 29일 10살 연상 사업가 이아무개씨와 결혼했다.
정다혜는 이날 오후 4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편 이씨는 미국 유학파 출신 개인사업가로 알려졌다. 정다혜는 신랑에 대해 “성실한 성격과 착한 인품, 방송 일을 세심히 배려해주는 마음에 반했다”고 밝혔다.
정다혜 커플은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9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정다혜는 “예쁘게 잘 살겠다”면서 “결혼 후에도 연기 생활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혼여행지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 촬영 관계로 제주도로 결정했다.
한편, 정다혜는 결혼식에 앞서 단아하고 우아한 자태가 넘치는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다혜는 그동안 식이요법과 운동을 함께 하며 다듬어 ‘여신포스’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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