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4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KT 홍보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뉴스윈과 전화 통화에서 “왜 그런 식의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사실무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이날 일부 언론은 “KT가 그동안 한국야구위원회(KBO) 측과 물밑 접촉을 벌였으며, 최근 창단 방침을 굳힌 상태”라는 식의 보도를 내보냈다.
한편, 현재 10구단 창단 유치에는 경기도 수원시와 전라북도 4개 시·군(전주·군산·익산·완주)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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