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세상을 바꾼 천재화가와 명화들'이란 주제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화가이자 미술칼럼리스트인 박희숙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각 시대별로 천재적인 화가들의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삶과 그들이 탄생시킨 명화들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좌는 오는 10월 27일 ‘르네상스의 꽃을 피우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를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총 8가지의 소주제로 진행된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시간동안 영통도서관 별관 강당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은 영통도서관 홈페이지(http://yt.suwonlib.go.kr, 문화행사)에서 하면 되고, 27일까지 70명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개별 강좌가 아닌 전체강좌에 대해 받는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통도서관(☏ 031-228-475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윈(데일리경인)은 홍재언론인협회 소속 매체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
(未可以言而言者 其罪小, 可以言而不言者 其罪大.) - 정조(正祖), <<홍재전서(弘齋全書)>>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