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6일 10월중 월례조회 겸 박대식 대표이사 취임 1주년을 맞는 조촐한 행사가 열었다.
백 대표이사는 월례사 겸 취임 1주년 기념사를 통해 “경영선진화에 따라 동료직원이 조기퇴직되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화성시의 문화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소명의식을 갖고 너른 화성시의 구석구석에 고르게 문화향기가 넘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아울러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문화재단의 찾아가는 공연장 운영에 감사하는 매송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회와 비봉면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이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 뉴스윈(데일리경인)은 홍재언론인협회 소속 매체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
(未可以言而言者 其罪小, 可以言而不言者 其罪大.) - 정조(正祖), <<홍재전서(弘齋全書)>>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