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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화성문화제 건강체험터에서 시민들이 상담하고 있다. ⓒ 뉴스윈 |
[사진뉴스] 수원·화성·오산이 함께하는 제48회 수원화성문화제가 7일 개막돼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개막식 행사가 치러질 화성행궁 앞 광장에서는 여러 가지 체험거리가 즐비하다. 그 중에서도 ‘찾아가는 건강체험터’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금연과 치아건강에 대해 상담하는 하는 모습이다.
한편, 수원화성문화제는 이날 오후6시30분부터 화성행궁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10일까지 나흘간 정조대왕이 축성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화성시 융건릉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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