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전통시장가는 날’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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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전통시장가는 날’개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1.08.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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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 한 권)는 위축되어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가는 날’ 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경인지역본부와 관내 소속기관 8개기관 직원은 30일 안산시 시민시장 및 횡성군 둔내시장을 방문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이용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위문품을 정신지체 보호시설에 전달하고 현지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경인지역본부는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에게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이 앞서 실천하는 분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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