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대원동에서 시민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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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대원동에서 시민들과 소통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1.08.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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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회 ‘찾아가는 이동시장실’로 시민들 직접 만나 의견 수렴
▲ 곽상욱 오산시장 ⓒ 뉴스윈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5일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통해 대원동 주민센터에서 민원인과 상담하고, 주민등록 등·초본 발행 등 민원창구 업무를 직접 수행했다.

대원동 주민들은 곽 시장에게 지난23일 체결한 SM엔터테인먼트와의 ‘SM 스튜디오 및 엔터테인먼트 국제 아카데미’설립 관련 MOU 협약내용에 관해 많은 질의를 했다.

이에 곽 시장은 질문에 답변한 뒤 “양산동 일원을 K-POP 열풍의 산실로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문화 엔터테인먼트와 혁신교육을 연계한 터전을 제공하여 오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곽 시장은 남부종합사회 복지관으로 이동해 점심 급식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은 지난달 중앙동을 시작으로 지역 6개동을 월 1회 순회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한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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