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은 경기도 농특산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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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은 경기도 농특산물 ‘강추’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1.08.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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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한가위를 앞두고 우수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싸게 판다. ⓒ 뉴스윈

예년 보다 빠른 추석에 선물 고민도 덩달아 서두르게 됐다. 특히 올 추석은 높게 치솟은 물가와 얇아진 지갑사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실속 있는 선물아이템이 절실하다.

맛과 안전, 품질까지 갖춘 좋은 먹을거리로 추석선물을 하고 싶다면 ‘경기우수농특산물 선물 세트’를 우선 살펴볼만하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추석을 맞아 올해 초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해와 최근 엄청난 물난리 등으로 극심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경기도 농특산물로 선물하기’ 캠페인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펼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소비자단체가 검증하고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경기 우수 농특산물 가격을 한시적으로 시중가보다 5~4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경기우수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경기도의 43개 업체가 참여해 양질의 제품에 합리적인 가격을 더한 명품세트들로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부담없고 실속있는 경기우수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경기미와 쌀가공품 등 14개 품목 △과일과 축산 10개품목 △전통식품 28개 품목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우수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를 통해 e-브로슈어를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031-250-2751~4) 후 안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요청 시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카탈로그도 받아볼 수 있다.

좀 더 여유롭게 쇼핑하고 배달 서비스를 받으려면 9월 5일 이전에 주문하는 것이 좋다.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양 1주년 기념행사 25~28일… 수원 G마크전용관 9월 1~4일

또한 고양과 수원농협유통센터 내에 있는 G마크 경기농특산물 전용관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판촉증정행사를 마련했다.

고양 G마크전용관에서는 ‘개관 1주년 기념 판촉전’을 오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연다. 행사기간 동안 경기도가 인증한 G마크 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1등 농협상품권 10만원권, 2등 돼지고기 선물세트 등 100% 즉석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와 G마크가 표시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에 상관없이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개관 1주년인 28일에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생일케이크를 증정하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300명씩에게는 생일 떡을 증정한다.

아울러 수원농협유통센터 G마크 전용관에서도 9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리뉴얼 및 한가위 기념 판촉전이 열린다.

판촉전에는 약 20품목의 G마크 농산물이 판매되며, 시음과 시식 및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당일 일 10,000원 이상은 즉석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며, G마크 상품 구입 고객 사은품을 증정한다. 리뉴얼기념 이벤트로 G마크 퀴즈이벤트와 G마크맨 무료 음료 서비스를 펼치며, 송편 증정, 투호 던지기,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등 한가위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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