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2일 서울 롯데월드와 샤롯데시어터에서 ‘2011년 오산시드림스타트 아동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문화체험은 어린이재단,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을 비롯한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놀이시설(롯데월드)과 뮤지컬 관람(지켈엔하이드)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40여명의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드림스타트센터 윤은미 보육담당 사례관리사는 “이번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사례관리대상 아동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촉진되고 아동들과는 더욱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사례관리 대상 아동) 개개인들에게 맞는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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