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악협회 화성시지부, ‘2011 국악캠프’ 성료
상태바
한국국악협회 화성시지부, ‘2011 국악캠프’ 성료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7.28 0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국악협회 화성시지부(지부장 안영돈)가 지난 7월 23일과 24일 이틀간 무주종합수련원에서 진행한 ‘2011 국악캠프’가 화성국악협회 회원 및 화성시민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국악캠프는 “함께 떠나는 가족나들이“를 주제로, 화성시 각 지역별로 다져온 국악을 발표해 국악 활성화는 물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화성두레, 민요, 가야금 병창, 모듬북, 사물놀이 등 신명나는 공연과 투호던지기, 줄넘기 등 모두 함께 참여하는 전통민속놀이 등이 펼쳐졌다.

특히 읍면동 두레 발표회 등이 개최돼 참여한 사람들의 신명나는 한판이 벌어졌다.

안영돈 국악협회 화성시지부장은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고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진행해 온 화성시 국악캠프가 시민들과 회원들의 애정속에 벌써 10회를 맞이했다”면서 “전통문화를 살리면서, 우리의 고유한 가락을 지켜나가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은 홍재언론인협회 소속 매체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
  (未可以言而言者 其罪小, 可以言而不言者 其罪大.) - 정조(正祖), <<홍재전서(弘齋全書)>>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