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액션과 전율 블록버스터 ‘어브덕션’ 9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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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액션과 전율 블록버스터 ‘어브덕션’ 9월 개봉 확정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7.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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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버스터 ‘어브덕션’이 9월 29일 개봉한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어브덕션>이 오는 9월 29일 개봉 확정과 함께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비주얼의 포스터를 24일 전격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아찔한 고층빌딩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거침없는 고공액션과 다이나믹한 추격전을 펼치는 테일러 로트너의 활약이 돋보인다.

<어브덕션>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모든 삶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이 거대한 음모를 향한 대반격을 시작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짜릿한 긴장과 전율의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어브덕션>은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던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테일러 로트너가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뿐 아니다. 초강력 스피드액션의 진수를 보여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존 싱글톤 감독이 연출했고, <엑스맨>, <본 얼티메이텀> 시리즈의 제작진까지 힘을 더해 차원 다른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영상을 보여줄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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