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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오산시장이 19일 여성회관 수강생들과 만나 시정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9일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여성회관 22기 수강생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과의 만남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곽상욱 오산시장은 ‘여성회관 교육운영 방향과 민선5기 시정 역점사업’이라는 주제로 수강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40여분가량의 강의를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곽 시장은 강의를 마친 뒤 “시민들에게 시정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이해시키고, 시민들의 건의사항이나 의견 등을 수렴·청취하기 위해 만남회를 가졌다”면서 “앞으로도 시정운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모 수강생은 “전에는 시에서 무슨 사업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이번 만남회를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 등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 을 많이 개발하여 추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성회관 수강생 및 관계자들과의 잦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수렴·청취해 업무추진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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