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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가 웹서비스 모니터단을 모집중이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 ||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시민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개선사항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제1기 ‘수원시 웹서비스 모니터단’을 모집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모니터단은 수원ㆍ화성ㆍ오산 지역 거주자로 수원시 홈페이지 등 웹서비스에 관심이 있고, 인터넷과 컴퓨터 활용 등 기본적인 온라인 활동이 가능한 19세 이상 시민이면 참여 가능하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은 1년 동안 수원시 홈페이지 모니터단 전용사이트를 통해 활동하면서 수원시 웹사이트, 스마트폰 홈페이지에 대한 모니터링과 시정에 대한 설문, 정기적인 교육, 정책제안 등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모니터 요원들을 위한 간담회와 워크숍을 개최하여 모니터 요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니터 활동 우수자에 대한 표창은 물론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이용권 부여, 수원시 주최 문화행사(시립교향악단, 합창단 연주회) 초대, 자원봉사 활동 시간 인정, 자원봉사자 교육기회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계수 정보통신과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이용상 문제점과 서비스 개선 요구를 적극 수렴하여 소통하는 웹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모니터단을 모집한다”면서 관심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모니터단 참가 신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를 통해 하면 되고, 오는 15일 까지 50여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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