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영재들이 꾸미는 열정ㆍ패기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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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영재들이 꾸미는 열정ㆍ패기의 무대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7.11 0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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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교향악단 ‘청소년 협주곡의 밤’ 14일 오후 7시30분
   
▲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4일‘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수원시립교향악단(아래 수원시향)이 마련한 ‘청소년 협주곡의 밤’ 9번째 무대가 오는 14일(목) 저녁 7시 30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다.

수원지역 음악발전과 클래식 음악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청소년 협주곡의 밤’ 수원시향이 2003년(지휘자 박은성) 7월 4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영재들에게 수원시향과 협연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관객들은 미래의 클래식 거장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협연하는 클래식 영재들은 음악을 좀 더 깊고 넓게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는 지난 6월 청소년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7명의 음악영재(중학생ㆍ고등학생ㆍ대학생)들이 무대에 선다.

지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KNUA YOUTH ORCHESTRA와 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 중인 정주영이 한다.

좌석은 전석 만원으로 예매는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와 전화 예매(031-228-2813~5)를 통해 가능하다.

○ 행사 명 : 2011 청소년 협주곡의 밤 중ㆍ고ㆍ대학부 입상자 연주회
○ 일시 : 2011년 7월 14일(목) 19:30
○ 장소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 출연 : 수원시립교향악단
              지휘 : 정주영
              협연자 : 2011년 협주곡의 밤 중ㆍ고ㆍ대학부 입상자 
              피아노 : 전연경
              바이올린 : 김지민
              마림바 : 한호진
              클라리넷 : 정우리, 백남주
              트럼펫 : 박건우 
              플룻 : 소수림
              호른 :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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