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재훈 부상속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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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애플, 재훈 부상속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 장식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7.10 2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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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레드애플. ⓒ 뉴스윈(데일리경인)

그룹 레드애플이 리허설 도중 부상을 당한 가운데도 생방송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미니앨범 타이틀곡 '니가 뭔데' 로 활동중인 레드애플은 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사전 리허설 도중 멤버 재훈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규민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멤버 규민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재훈이 리허설 하다가 넘어져서 다쳤다”며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응급처치하고 올라가니까 너무 걱정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실재 이날 방송에서 레드애플은 부상당한 재훈은 물론 전 맴버가 화려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재훈(보컬), 규민(보컬, 랩), 영준(기타), 광연(베이스), 효석(드럼)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인 레드애플은 미니앨범 타이틀곡 '니가 뭔데' 로 열정적인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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