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문화관광해설사 시연회 개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해설사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을 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오산시 홍보와 관광안내를 위해 자원하여 100시간의 교육 과정과 평가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공인 문화관광해설사로 합격한 인재들이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앞으로 오산시의 관광과 문화행사, 교통, 환경, 도시정책, 지역경제, 역사 등의 내용을 시민은 물론 외래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홍보 사절단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 홍보 및 관광안내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자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시민 모두가 내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자랑거리가 많은 오산시를 만드는데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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