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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어촌공사 김성영 이사가 지난 6월 30일 경기지역본부 농지은행 담당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 ||
한국농어촌공사 김영성 농지은행 겸 경영지원본부이사는 지난 6월 30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를 방문, 농지은행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농지은행 담당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이사는 농지연금 등 3개 사업에서 상반기 전국 1위의 실적을 거둔 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 직원들이 사업 추진 때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는 “올해 신규로 추진한 농지연금제도는 자산대비 유동성이 낮은 수도권 고령농업인에게 새로운 활력과 희망이 되고, 일본 NHK 등 외국 방송사에서도 우리 사례를 취재·방영할 만큼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면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이사는 또한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청렴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하고 장마철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정섭 경기지역본부장은 “하반기에도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여 농어업인들이 가족처럼 여기고, 우리 농업과 농촌에 희망을 주는 베스트 경기본부가 되도록 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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