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열정 + 지역주민 협력 = ‘위기가정’ 무한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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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열정 + 지역주민 협력 = ‘위기가정’ 무한돌봄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1.07.03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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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무한돌봄센터 서부네트워크팀 개관 1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 화성시무한돌봄서부네트워크팀은 6월 30일 개관 1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화성시무한돌봄서부네트워크팀이 지난 6월 30일 로뎀웨딩홀(송산면 사강리 소재)에서 개관 1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사회복지사의 열정과 지역주민의 협력으로 복지의 이상을 이룬다’는 “열민지복(熱民之福)”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화성시무한돌봄센터 관계자와 지역주민들과 함께 참여해 지혜를 모았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위기가정을 위한 효과적인 지역자원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경국 화성시문한돌봄서부네트워크 팀장은 “복지인프라가 부족한 화성시 서부지역에서 위기가정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1년은 위기가정을 위한 시도와 그에 따른 위기가정의 변화, 더 나아가 위기가정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네트워트팀은 이날 개관 1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으로서 누구보다 위기가정을 위한 무한돌봄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로뎀 웨딩홀 대표 문기범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문기범씨는 “복지인프라가 부족한 화성시 서부지역에서 무한돌봄센터서부네트워크팀의 존재감은 무척이나 크다”며 “위기가정을 위해 앞으로도 무한돌봄사업의 적극적인 후원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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