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포럼. 국민강사 김미경 대표 초청 희망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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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포럼. 국민강사 김미경 대표 초청 희망특강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7.03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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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수) 오후 5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 국민강사 김미경씨가 오는 6일 수원에 온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오는 6일(수) 오후5시 시청 대강당에서 MBC TV 희망특강 파랑새를 통해 국민강사로 알려진 김미경 대표를 초청해 수원포럼을 개최한다.

여성 마케팅 전문 컨설팅 업체인 ‘더블유 인사이츠(W. insights)’의 김미경 대표는 연세대학교 음대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전문지도자 과정과 이화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9세 때 독학으로 강의를 시작해 16년이 지난 지금 ‘오피니언 리더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스피치 선생님’으로 꼽힌다.

쓴 책으로는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언니의 독설 1,2>(21세기북스), <스토리 건배사>(21세기북스), <김미경의 아트 스피치>(21세기북스), <꿈이 있는아내는 늙지 않는다>(명진출판사) 등이 있다.

대중이나 상사 앞에서 하는 적절한 스피치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는 청중들에게 김 대표는 학부 때 음악을 접하였던 전공을 살려 음악에 숨어있는 감동과 설득의 법칙을 스피치에 접목시킴으로써 그저 평범한 스피치 강연이 아닌 자신만의 색깔있는 강연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수원포럼에서 김 대표는 ‘마음을 움직이는 아트스피치’를 주제로 콘텐츠의 중요성과 진정한 콘텐츠를 만드는 법을 비롯해 청중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설득법칙, 효과적인 에피소드 구성법을 비롯해 준비된 모든 단계를 입체적으로 만드는 그녀만의 스피치기법을 강연한다.

박흥식 자치행정과장은 “소통과 공감이 화두가 되면서 공직자들이 공공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민과의 대화와 협상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수원포럼에서 시민과 공직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스피치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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