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 ‘도농교류 농어촌체험투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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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림진흥재단, ‘도농교류 농어촌체험투어’ 인기.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1.06.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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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즐거움 제공, 농가는 소득 증대
   
▲ 29일 여주 ‘자연아래버섯’에서 느타리버섯을 수확한 ‘도농교류 농어촌 체험투어’ 참가자들이 흐믓한 표정으로 버섯을 들어 보이고 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추진 중인 ‘도농교류 체험투어’가 인기다. 차별화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산물 생산시기와 계절에 맞춰 진행되기 때문이다.

29일엔 ‘도농교류 농어촌 체험투어’ 홈페이지(http://ggaf.or.kr/tour/)를 통해 신청한 40명이 여주 ‘자연아래버섯’에서 느타리버섯과 노루궁뎅이 버섯을 직접 수확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농교류 농어촌체험투어’에는 지난 한해에만 800여명이 참가했다. 체험투어 현장에서 매회 200만~300만원 규모의 농특산물 직거래가 이뤄져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했다.

올해에는 갯벌체험과 천일염전 투어 등 어촌체험과 블루베리, 버섯, 고구마 등 수확체험, 메주 만들기, 탈곡체험, 목장체험 등 농촌문화체험으로 연중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ggaf.or.kr/tour/)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며, 매회 4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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