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뮤직뱅크서 ‘불량밴드’로 공중파 첫무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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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애플, 뮤직뱅크서 ‘불량밴드’로 공중파 첫무대 장식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6.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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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레드애플이 17일 KBS2 TV 뮤직뱅크에서 공중파 첫무대를 장식했다. 뮤직뱅크 화면 갈무리.ⓒ 뉴스윈(데일리경인)

5인조 그룹 레드애플이 불량밴드 컨셉으로 KBS2 TV 뮤직뱅크에서 공중파 첫무대를 장식했다.

17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레드애플은 밴드이면서 안무를 소화하는 독특한 컨셉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드럼을 제외한 전 멤버가 멱살군무, 이름바 ‘멱살춤’ 을 구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레드애플의 ‘니가 뭔데’ 는 떠나간 연인에게 오히려 자신한테 돌아오지 말라고 말하는 나쁜남자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음원을 공개한 16일 벅스 진입 8위를 비롯한 타 음원 사이트에 상위로 랭크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앞서 레드애플은 일본 서바이벌 프로를 통해 구성된 실력파로 데뷔전부터 대만, 일본 등 해외 언론에서 관심을 받고 있어 차후 해외진출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신인 밴드다.

공중파 첫무대를 성공리에 마친 레드애플은 앞으로 방송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김현중 비스트 에프엑스 FT아일랜드 백지영 시크릿 허영생 써니힐 포맨 지선 파이브돌스 장재인 DK&럼블피쉬 보이프렌드 엠투엠 영지 태하 X-5 라니아 엔트레인 BGH to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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