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트위터 통해 후배 ‘레드애플’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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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트위터 통해 후배 ‘레드애플’ 성공 기원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6.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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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종서가 자신의 트위터에 소속사 후배인 레드애플을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가수 김종서가 소속사 후배그룹 레드애플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화제다.

김종서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드애플 신보 대박!”, “그간의 수많은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있을 새앨범의 탄생을 진심으로 추카하고 아이돌 시장의 새로운 역사로 크게 자리매김하길~ ‘니가뭔데’ 뽜이야!!!!!!!!!”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글에 나온 ‘니가 뭔데’는 김종서와 소속사 스타토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그룹 레드애플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제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애플이 김종서의 후배라는 사실에 놀라며 멘션(트윗 중간에 다른 이의 트위터 계정을 언급하는 것)을 통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레드애플은 재훈 (보컬), 규민 (보컬, 랩), 영준(기타) , 광연(베이스) ,효석(드럼) 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5인중 3명이 19세인 국내 밴드 중 최연소 밴드다. 오는 6월 13일 티져, 16일 미니앨범 타이틀곡 ‘니가 뭔데’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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