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평생학습 구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적 기업을 향한 꿈과 의지가 있는 모든 시민들을 위해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열린 학교’를 운영한다.
1기생 모집은 오는 13일까지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cll.ajou.ac.kr/) 또는 이메일(lalala@ajou.ac.kr)을 통해 진행된다.
열린 학교에는 사회적기업가에 대한 뜻과 의지가 있는 개인, 사회복지 관련 기관ㆍ단체실무자, 사회적기업 또는 관련 기관 종사자, 지자체 공무원이면 참가할 수 있다.
수강료는 총30만원인데, 주관단체가 50%를 지원해 참가자는 1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저소득층, 사회복지 기관, 사회적기업 관련 종사자, 서류ㆍ면접 우수자는 전액 할인받을 수 있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시작해 9월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되며, 출석률 80%이상이고 졸업과제를 제출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평생학습을 통한 보람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사회적 기업을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해 기본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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